163/55 인데요 치마는 보통 66입습니다.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저주받은 하체이다보니... 그것도 엉덩이!!!가 정말..ㅠㅠ
그래서 항상 A라인 치마만 입었습니다.
이번에 면접이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면접에는 H라인 스커트가 정석인것 같아서 여러번 구매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터질것같은 엉덩이라인때문에 실패했습니다ㅠㅠ
이 치마 66주문했는데 여전히 엉덩이라인이 도드라지긴 하지만 기존 치마들처럼 완전 타이트한 스타일은 아니여서 입어볼만 한 것 같아요 맘에 듭니다. ㅋㅋ 주변에서도 예쁘다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반하이웨스트라 다리도 길어보이고 허리도 가늘어보입니다. 인상이 훤칠해보인다고 해야할까?
이거 입고 면접관한테 좋은인상 팍팍남겨서 면접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작성자 : 민트스카이
작성일 : 2010-07-30 0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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